인사말

본문

 

 

사)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회장  소 재 훈

 

 

 

한장선은 30년 전에 장애인 선교에 있어서 황무지와도 같은 척박한 환경에서 설립되어 그동안 증경 이사장들과 회원들의 헌신으로 많은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사회 환경의 변화와 함께 사회복지 정책의 변화는 한장선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 오게 했습니다.

 

과거에는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고, 개인시설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종교편향의 이유로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전재가 붙어있으며 시설 역시도 신고하지 않으면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장선에 소속한 단체는 장애인 복지와 선교는 사명이라 여기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음지에서 묵묵히 소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 줄로 압니다.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이 되어있으며, 장애인 차별금지법이 재정 되어 있지만 복음을 듣고 예배를 드릴 권한이 있는 장애인에 대해 자칫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로 소외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심지어는 발달장애와 지적장애인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임으로 그들의 외형이나 내면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어 져야하며 또한 반드시 주님 오시는 그날에 회복 되어 지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 있어서 선교는 특히 장애인에 대한 선교는 양보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절체절명의 순간이 온다 해도 앞서 갔던 믿음의 선친들처럼 순교를 각오하고서라도 믿음을 지키고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에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푯대를 바라보며 앞에 있는 것을 잡기 위해 함께 달려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장 13~14절)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위로 가기